JAPANESE VERSION
2007/10/10: 『옴니버스』

최근 조금 바뻐졌어요.
그래서 생각해냈어요. 그럴 때는 사진을 쓰면 된다는 것을.
사진폴더를 보자, 쌓여있었기에 방출해버립니다.
연관성 없는 사진을 옴니버스식으로 편리한 단어로 정리해버려요.


타이틀 「아까워」



요코하마의 라멘집.



타이틀 「노상주차」




신경써주는 방식이 틀린 기분이 들어.






타이틀「어감」






타이틀「스페인에서 팔고있던 풍수 포스터」




金이 아닌 全. 아까워.





타이틀「모로코에서 말이 안 도망가게 하려면」




묶는다.




타이틀「검은고양이」



매일 학원에 다녔던 길.
벽의 낙서된 단어가 전부 교과서에 나와서 의미를 알 수 있게 됬을 때는 조금 기뻤어. 그런 추억.





타이틀「힘낼 때 봐」



스페인의 택시





타이틀「비둘기의 식생활」



자장면 먹고 있었어.






타이틀「인생의 방향」








인생은 반대로 보면 의외로 잘 살고 있는 걸지도 몰라.




타이틀「오리너구리 고기」

이번 년도에도 추석이 왔어요. 음력의 추석이라니, 현대 일본인인 나에게는 전혀 관계 없지만
그래도 한국에 살고 있는 이상 역시 참가하고 싶달까, 그 특별한 느낌을 공유해보자며
특별한 때에는 특별한 음식을 이라는 기본에 따라 사온게 이것. 오리너구리고기. 25000원.




어디를 어떻게 자르면 될지 모르겠지만, 먹는 건 이 부분이야.




끝부분까지 얇게 잘라봤어. 식칼이 작았기 때문에 자르기 힘들었어.




후추소금을 치고 망에 껴.




이걸 미니 버너로 구울 뿐. 이지만 이게 제일 맛있어.




두꺼운 스테이크야. 이거야 말로 추석.




(´-`) 맛있어

아,소혓바닥이예요.







타이틀「생각해봐도 이 상황을 알 수 없어」




체벌?
(메일로 친절한 누가 가르쳐주셨습니다. 이제 이해했어요)




타이틀「또 너냐...」



스페인에서 생활 했었던 방. 이건 첫날 사진. 벽에 걸린 그림에 주목.


먼저 확인. 이 대로 난 전라가 아냐. 특히 하반신은 제대로 바지를 입고 있었어.





또 너냐...





어떤 경위인지 설명해줘.

날은건가. 너희들의 신출귀몰함은 굉장해.
그리고 그 정신을 파괴해오는 위력도 굉장해.




타이틀「역시 맛있어」




개불 맛있어.





타이틀「곰인형」

이전 살고 있던 집의 근처에 있는 슈퍼는 노부부가 12시간 교대로 24시간 영업을 한다는 도시전설 같은 가게.
어쨌든 심야에 거길 가려고 했었는데, 그 도중에 쓰레기 버리는 곳에서.




이건 덮개 위에 버려진게 아니야.




안에서 기어나온 참인거야.




오늘밤, 주인의 곁으로...





타이틀「부산에서의 추억」




으히히. 승리.




심야도 심야였기 때문에, 맛있는걸 먹는다던지 사치도 못 부리고,
하지만 겨우 생긴 임시수입이 있었으니까, 평소같으면 2만원 정도의 싼 여관에서랑 잘 걸
사치부려서 1박에 4만원인 호텔로 했어. 체크인이 오전 3시 정도여서 3만5천원으로 싸게 해줬지만.
방은 새것 같은 느낌에 넓었어. 하지만 넓으면 좋은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닳게 되.

보려고 했던 축구의 시합시간이 되서 테레비를 키고, 관전용 쥬스를 옆에 두고
푹신푹신한 더블침대에 누웠어.

하지만,






멀어.




테레비 앞 바닥에서 정좌하고 봤어.

사치란 어려워.






타이틀「메가보이」

서울에는 신당이라는 카오스한 곳이 있고, 주방기기부터 가구까지 신품중고 뭐든지 팔고 있는데
중고선풍기전문점,중고스피커전문점,중고전기밥솥전문점,중고전자계산기전문점 등등
어떻게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는지 모를 가게가 많은 중, 중고게임기가게를 발견.
그리운 패미콘 소프트가 놓여있었어. PS를 닮은 기계도 있고.
그리고, 패미콘과는 전혀 닮지 않았지만 아마도 패미콘과 같은 기능을 갖고 있을 해적판도 있었어.
색차가 엄청나. 보라색과 노란색이라니, 화려한 아줌마 옷 같아.

「이거 얼마예요?」

「만5천원」


어댑터와 컨트롤러 전부 셋트인 가격이니까 싸.

즉구입. 그 이름도「MEGA BOY」




본체만으론 놀 수 없어.

「소프트는 얼마예요?」

「한개는 5천원. 4개면 만원!」


20세기후반에는 품귀상품인 카셋트를 살 때 재미없는, 흔히 말하는 쓰레기게임을 함께 합해서 팔고 있었어.BR> 그런 악질적인 장난감가게 아저씨와는 다르게, 21세기쯤 되면 버리는 듯이 팔아줘.

조금 망설이고 있자 대머리아저씨의 천사같은 목소리.

「하지만, 이건 64개나 소프트가 들어있는데 8000원이야」


샀어.



중국어가 있는대로 써있어.
랄까, 이거 10년 정도 전에 갔었던 중국의 백화점에서 파는 거 본적 있어.


바로 플레이.
그리운 제목이 쭉 늘어서. 제일 위의「아일랜더」라는건 뭐지? 라며 스타트 버튼을 눌러보자




타카하시명인의 모험도. 웃었어




최후의 10개는 이거라는 듯이 SUPER가 붙은 개조버젼.




그래서 일단 10년만에 마리오같은 걸 해본건데요.




아.



버섯을 먹고, 하수도에 못 들어갔어.
솜씨가 녹슬었다는 거네요. 시간이란 잔혹해.

웃었던게, 이 가게아저씨가 마지막에 했던 말.

「「그 카셋트, 질리면 딴거랑 2천원에 교환해줄게」」

뭔가 따뜻한 기분이 됐어.








타이틀「나는 B형」


「헌혈 부탁합니다!!」

「혈액이 부족합니다. 헌열 부탁합니다!!」


통행인에게 큰 소리로 말을 거는 젊은 여성 스탭.

그 필사적인 모습에 마음이 흔들려
「어디, 건강할 때 봉사활동이라도 해볼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기 쉽게 하면




이런 느낌이었어.

조금 성격이 나빠졌던 느낌.


끝~